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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4.06.13 10:17

박하선, "관공서 빙자, 사칭에 조심하세요" 캠페인 동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지난 인기리에 방영 된 SBS수목미니시리즈 ‘쓰리데이즈’ 종영 이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공서를 빙자해서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의 주머니를 터는 악덕 상인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앞장선다.

▲ 에스엘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하선의 소속사인 에스엘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박하선씨가 기사를 통해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취약계층을 노리고 특히 어르신을 돕지는 못 할망정 오히려 그런 분들을 목표를 삼아 관공서 빙자, 사칭을 통해 돈을 갈취를 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적극 캠페인의 동참하였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 한 관계자는 "관공서 빙자, 사칭 피해가 일어나는 곳은 주로 서민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나 관리인이 없는 빌라,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이다. 직접 집을 방문해서 음식물 처리업체, 도시가스점검, 보일러점검 등 다양한 행태로 빙자와 사칭을 하고 또한 공원으로 모집 유인해서 불량제품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물건으로 가격폭리를 취하고 필요하지도 않은 곳을 수리하라고 해서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관공서 빙자 사칭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인 최무성, 박수영, 엄태구, 송지인 등도 한마음 한뜻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차원에서 참여하였고 이문식, 박하선의 동참으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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