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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6 10:55

박시연, 타투 & 짙은 화장, 파격적인 화보 공개

액세서리 디자이너 친동생 위해 발벗고 나서

 

배우 박시연이 온몸에 타투를 하고, 짙은 화장을 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박시연은 패션지 ‘코스폴리탄’을 통해 MZ company(엠지 컴퍼니)와 함께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MZ company는 박시연의 친동생인 박민주 디자이너의 액세서리 브랜드로 박시연은 이번 화보촬영을 위해 그녀만의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쉬한 감성으로 직접 화보 컨셉 회의부터 참여해 액세서리의 스타일링이나 액세서리에 어울리는 의상까지 함께 하나 하나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였다.
 
박시연은 온몸에 강렬한 타투를 하고 짙은 화장을 한 채 화려한 액세서리와 빈티지, 시스루, 락앤롤 등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을 과감하게 시도하여 섹시하고 럭셔리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해냈다. 
 

 

MZ company 측의 한 관계자는 ‘매년 액세서리 화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스타일리시하고 멋진 화보는 처음인 것 같다’며 ‘박시연을 비롯한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시연의 파격변신이 돋보이는 MZ company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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