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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6.12 21:22

배우 유건, 빨래판 '명품 복근'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유건이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패션 화보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영화 '태양은 가득히'를 오마주한 것으로 유건은 마치 영화 속 알랭 드롱처럼 클래식의 정취를 물씬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는 한편, 여유로운 몸짓과 미소로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셔츠 깃 사이로 드러난 유건의 탄탄한 보디라인은 의상 및 화보 콘셉트와 완벽히 어우러지며 화보를 한층 빛냈다.

이에 유건은 "군 제대 후 기존의 소년 느낌을 벗고 싶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지금의 몸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 배우로서 추구하는 이미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며 우월한 보디라인 이면에 숨겨진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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