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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6 10:38

현영&오병진과 함께하는 청소년 모델캠프 개최

서울종합예술학교 제7회 SAC 청소년 모델캠프, 8월 17~18일 개최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현영과 모델 출신 패션몰 사업가 오병진이 함께하는 청소년 모델캠프가 열린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패션모델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현영과 오병진을 강사로 오는 8월 17~18일 제7회 SAC 청소년 모델 캠프를 개최한다.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MC, 배우, 가수, 모델, 라디오DJ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차세대 여성 MC로 꼽히고 있는 연예계 팔방미인으로 현재 스타일 로얄배틀 TOP CEO 시즌3과 다이어트워5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01년 5인조  남성그룹 ‘오션’의 리더로 데뷔한 오병진은 2006년 남성복 쇼핑몰 ‘로토코’와 2009년 여성복 쇼핑몰 ‘더에이미’를 설립해 억대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들과 함께 (주)더모델즈 정소미 대표, 모델 겸 디자이너 김지갱, 디자이너 박종철 슬링스톤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워킹, 스타일링, 메이크업, 포토포즈 등의 기본 모델 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모의 패션쇼, 사진촬영, 모델 오디션이 진행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사람에게 본교 입학시 가산점 부여 및 장학금 혜택, 프로필 촬영권 등 2,000만원 상당의 특전 주어진다. 본 행사의 접수기간은 8월 12일까지이며, 참가비는 3만원으로 접수는 본교 홈페이지(www.sac.ac.kr)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본 행사를 주관한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는 서울컬렉션 등을 연출한 국내 최고의 패션쇼 연출가이자 슈퍼모델선발대회 워킹 강사인 정소미 교수가 재직 중이며, 슈퍼모델 출신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현영, 94년 슈퍼모델 1위 주정은, 밀라노컬렉션에 한국인 모델로 처음 진출한 이봉구, 앙드레김쇼의 단골 출연자 톱모델 박순희, 모델 겸 디자이너 김지갱 등이 교수로 포진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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