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여신 포스'를 뽐냈다.

끌레드뽀 보떼의 SS 컬렉션 영상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소녀 같은 청순함과 시크한 우아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치 한편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영상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투명한 눈매와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지난 겨울 방한 당시 하얀 피부와 레드 립으로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번에는 로맨스를 간직한 사랑스럽고 자유스러운 소녀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반전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밀리언 웨이즈’ 개봉과 ‘19곰 테드’ 속편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