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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4.06.11 09:24

'타히티' 새 싱글 '오빤내꺼' 2차 티져서 새멤버 '제리'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새 싱글 '오빤내꺼' 2차 티져 영상으로 '학다리 댄스'와 새 멤버 '제리'를 공개했다.

타히티 소속사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12일 발표하는 3번째 싱글 '오빤내꺼' 2차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 타히티 3rd 싱글 '오빤내꺼' 티져 캡쳐,맨위 사진 지수, 미소, 제리, 민재, 아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2차티져는 곡의 후렴부 '오빤내꺼, 완전내꺼'가 흐르는 가운데 5명의 멤버들이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독특한 일명 '학다리 댄스'를 공개했다. 이와함께 타히티의 맏언니 '정빈'의 체내종양 치료로 새롭게 합류한 멤버 '제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타히티측은 "오는 12일 새 싱글 '오빤 내꺼'의 음원발표와 함께 새로운 멤버 '제리'와 컴백 방송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하며 "일명 '학다리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오빤내꺼의 그 오빠가 진짜 한민관 일지는 지켜봐 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빈, 민재, 지수, 미소, 아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2012년 싱글 앨범 'Tonight'으로 데뷔, 같은해 두번재 싱글 'Hasta Luego'를 발표했으며 2013년 7월 EP 앨범 "Five Beats Of Heart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Love Sick'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번 세번째 싱글 '오빤내꺼'의 활동은 정빈의 건강상의 문제로 새 멤버 제리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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