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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4.06.09 21:40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필리핀 바기오 ESL 영어몰입 캠프·미국 시애틀 챌린저 캠프 참여자 모집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4 여름방학 영어캠프의 시절이 도래했다. 이에 해외 영어캠프를 소개한다. 

▲ 사과나무에듀케이션 제공

사과나무에듀케이션•엘림 아카데미, 필리핀 명문교육도시 바기오 ESL 영어몰입캠프정규유학

사과나무에듀케이션(www.appletreeuhak.com)과 엘림아카데미(http://cafe.daum.net/elimacademy)는 제 10회 차, 2014년도 여름방학 ESL 영어몰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PELT, ESPT, NEAT를 도입해 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한국인 문법수업, 수학그룹과외, 수학1:1수업, 중국어수업, 스크린영화수업, 액티비티수업 등으로 다채롭다. 특히, 어렵게 느끼는 수학수업은 시대 흐름에 맞춰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협력기관으로는 바기오교육부, 바기오이민국 등과 제휴되어 있다.

필리핀은 가까운 나라이자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어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한 골프 및 여행지 등으로 각광 받아왔는데, 한편 영어 수업이 크게 발달돼 있어 일반인, 직장인, 학생, 사업가 등이 영어공부를 위해 필리핀을 찾는다.

수년 전부터는 초등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영어캠프를 많이 떠나면서, 많은 필리핀 영어학원들과 캠프 업체들이 리조트를 임대한 후 개조해 한국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한 시설이나 허가된 업체인지는 한국에서 부모님이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최소 10회차가 넘는 다는 것은 5년 이상 운영을 해온 것으로써 운영상의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필리핀은 학원, 학교 운영에 있어 많은 세금과 운영비가 들어가므로 문제가 있거나 모집이 어려운 곳의 경우에는 캠프의 연속성이 없다.

2012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NEAT를 시행하면서 필리핀 영어캠프들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수업 등을 함께 도입했고 캠프 및 유학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2014년 NEAT시험이 폐지 결정을 1차적으로 났지만 영어공부는 필수적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그리고 교과부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스토리텔링형 수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요한 점은 이 모든 과정들을 영어캠프에서 함께 배울 수 있느냐다. 또 단순히 영어만 배우고 오는 것이 아닌, 국제학교 학생들과 교류와 소통을 하는 것도 매우 높은 학습 효과를 경험하고 체득하게 된다. 영어캠프와 정규유학 대상은 초•중고생이며 캠프는 7주(7/6~8/24, 400만원), 5주(7/18~8/24, 320만원), 4주코스(7/6~8/3, 265만원)에 항공요금과 용돈만 별도이다.

(상담/등록서울 02-3283-3347, 바기오캠퍼스 070-4220-2159)

▲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제공

사과나무에듀케이션•아름다운땅, 미국 서부 시애틀 챌린저 영어캠프사립학교 영어캠프

미국 서북부 지역의 유명한 지역인 시애틀(Seattle)은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영화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사과나무에듀케이션(www.appletreeuhak.com)과 아름다운 땅(www.speakchild.net)은 제28회차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3학년까지이며 미국 학생들과 함께 생활을 해보고자 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도 전혀 걱정 없이 참여를 통해 자신의 영어 실력을 많이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한국 내 학교에서 영어 우등생이 되고 싶거나 미국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등의 학생들은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장점으로는 (1) 미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공부한다. 100여명의 미국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캠프 활동을 하며 영어로 대화한다. 국내에서 배운 영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2) 아이비리그 명문 ESL 스쿨을 운영함으로써 미국 네이티브 원어민 교사들이 수준별 에세이 지도를 직접 한다.

(3) 매주 시애틀과 타코마 문화 체험 여행을 하며, 과학, 행정, 생태,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4) 신뢰할 수 있는 중산층 크리스천 홈스테이를 통해 생활하므로 안전하고 매우 포근한 홈스테이 집에서 생활하며 미국인의 따뜻함을 경험하며 그에 따른 정서를 경험하게 된다.

(5) 사립학교 스쿨링캠프와 함께 영어 실력 상승 효과가 크며 챌린저 캠프 경험은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으므로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영어캠프는 초•중고생이며 캠프는 미국 시애틀 챌린저 영어캠프 4주(7/25~8/22, 495만원), 미국 시애틀 스쿨링 영어캠프 9주(7/25~9/27, 895만원)에 항공요금과 용돈만 별도이다.

(상담/등록 서울 02-3283-3347 강남상담센터 070-7503-7039 공석수원장 직통상담 010-8770-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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