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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5 16:28

노유민·조영구·강성진 부부의 '색다른 밤’ 즐기기

노유민, 조영구, 강성진 부부가 3인 3색 추억이 있는 밤을 선보였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부부의 추억 만들기 대작전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노유민, 조영구, 강성진 부부는 ‘부부, 밤을 즐겨라’라는 미션을 받고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먼저 조영구 부부는 화려한 밤의 마술사 바텐더에 도전했다. 칵테일 쇼에 도전하기 위해 전문 학원을 방문하여 본격적으로 칵테일 배우기에 돌입했다. 조영구는 과도한 자신감을 보이며 도전해 실습 내내 선생님을 당황케 했다. 칵테일을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되는 바를 찾아 손님들에게 기술을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칵테일 쇼는 물론 고난이도 불 쇼까지 도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성진 부부는 화려한 밤을 즐기기 위해 클럽 데이트에 나섰다. 하지만 클럽 문화에 어색한 강성진, 이현영 부부를 위해 탤런트 이동훈의 아내 김유진이 ‘클럽 전문가’를 자처하고 나섰다. 김유진의 가르침을 받아 클럽 문화는 물론 클럽 음악과 댄스까지 모두 섭렵하게 된 두 사람! 드디어 클럽에 입성하게 된 강성진, 이현영은 마음껏 클럽 문화를 즐기며 남다른 밤 문화를 체험했다고.

 
노유민 부부는 아내 이명천의 친구 집 나들이에 나섰다. 연상아내 덕분에 누나들에게 휩싸인 노유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한 가장 빨리 도착할 거 같은 야식을 골라 주문한 후 내기를 거는 배달 게임을 펼치기도 해 재미와 긴장감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한 편 노유민은 아내의 친구 남편과 비교당하는 수모도 겪었다고.

 
조영구, 강성진, 노유민은 어떤 색다른 밤을 보여줄까? 스타부부들의 좌충우돌 밤 즐기기 현장 <결혼은  미친짓이다>는 SBS플러스에서 7월 27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과 SBS E!TV에서 28일 목요일 오후 4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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