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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5 16:07

'미다시' 투명남편 깜짝이벤트에 분당 최고 시청률 기록!

 

 
<미워도 다시=�  번>의 깜짝 이벤트가 깜짝 시청률을 기록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되는 위기 남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시청률로 화답했다.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는 MC 박미선, 이봉원의 이혼 극복 댄스 솔루션 <미워도 다시=�  번>가 지난 22일 방송이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각각 2.679%, 0.611%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채널 통합 분당 최고 시청률이 3.29% (TNS 기준)까지 치솟으며 25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미워도 다시=�  번>에서는 개그맨 김학래가 현명한 결혼생활 노하우를 위기 남편들에게 전수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학래는 “아내가 꿈꿔왔던 결혼생활을 위해 남편들이 오늘 하루라도 최선의 노력을 해보라”라며 연예계 최고 잉꼬부부 남편다운 면모를 보였다.

대학생 부부 남편은 평소 철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미션으로 육아와 요리를 실천하는 성숙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슈렉 부부 남편은 아내와 함께 쇼핑을 하고 노래방 데이트를 즐기며 예스맨 프로젝트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솔루션 초기 아내와 말 한 마디 섞지 않던 투명인간 부부 남편의 이벤트였다. 투명인간 부부 남편은 아내에게 풍선 이벤트와 함께 본인의 결혼식에서 아내에게 바쳤던 노래를 선사했다. 투명인간 부부 남편이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노래가사를 수줍게 부르자 아내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투명인간 부부의 이벤트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투명남편 이벤트 대박 훈훈하다”, “투명 부부 너무 보기 좋다. 투명 부부 특히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응원해요” 등의 시청 소감을 남기며 폭풍감동을 되새겼다.

이혼위기 부부들을 위한 기적의 솔루션 <미워도 다시=�  번>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SBS E!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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