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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5 11:03

유진-기태영 로얄 웨딩 부럽지 않은 아름다운 결혼식

 

2011년 7월 23일 오후 1시 유진, 기태영 커플은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의 주례와 배우 류승룡씨의 사회로 웨딩 마치를 올렸다.

로얄 웨딩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웨딩은  유진이 평소에 좋아하는 퍼플 칼라를 주조색으로 해서 교회 내부를 꾸몄으며 그린 컬러를 비롯 앤틱한 느낌이 더해져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결혼식을 총괄 진행한 웨딩 스페셜리스트 유나킴에 따르면 신랑 기태영은 최고의 행운아답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비즈가 가득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유진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유진과 기태영은 시종일관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았으며, 기태영씨는 늠름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방문객을 맞아 식장은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축가는 가수 시온이 두 사람을 위해 만든 곡을 빅뱅의 태양과 불러 감동을 주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새롭고 독특한 컨셉 웨딩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진, 기태영 커플은 유럽 허니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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