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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5 09:39

서울종합예술학교 SAC 청소년 방송영화&연기 캠프 개최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배우와 감독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송연기, 방송영화캠프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방송연예연기학부가 주관하는 제3회 SAC 청소년 방송연기캠프가 8월 3일에 열린다. ‘시크릿 가든’의 권혁찬 PD, ‘올인’의 유철용 PD,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감독, ‘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감독 등이 특강을 펼치는 이 행사는 연기자가 되는 길(유철용), 드라마현장에서의 PD의 역할(권혁찬), 오디션과 배우(오기환)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8월 3~4일에는 방송, 영화예술학부가 주관하는  제9회 SAC 상상충전 방송영화 여름캠프가 열린다. ‘시크릿 가든’의 권혁찬 PD, ‘써니’의 이안나 PD,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 등이 특강을 하는 이 행사는 드라마현장에서의 PD의 역할(권혁찬), 흥행영화의 조건(이안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기(권혁찬) 등으로 구성된다. 캠프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종합예술학교 홈페이지(www.sac.ac.kr)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종합예술학교에는 유명 PD, 감독, 연출가 배우들이 교수로 다수 재직 중이며, 이재규와 유철용 PD, 오기환과 안진우 영화감독, 최상호와 박상훈 촬영감독, 연출가 전훈과 이원종 배우 류승룡과 전수경 등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옆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4년제 학점은행 학사학위 교육기관으로 방송영화, 방송연예, 실용음악, 무용, 패션, 뷰티, 뮤지컬, 공연, 연기, 코미디개그, 패션모델, 음악, 아나운서MC, 방송구성작가, 실용미술디자인예술학부 등 15개 학부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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