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7.25 09:29

정진운 싱글, '콜드플레이 엔지니어' 참여! 그레이트 연발~

현존하는 최고의 록 엔지니어들이 정진운을 위해 뭉쳤다.

콜드플레이, 롤링스톤스와 작업한 마이클 브로어, U2 앨범에 참여한 제임스 브라운이 정진운 곡의 믹싱을 담당한 것.

이들은 입을 모아 정진운을 극찬하며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이클 브로어는 인기절정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작업한 것처럼 화상 통화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믹싱을 진행했다.

 

그래미 어워드를 두 번이나 수상한 마이클 브로어는 “곡이 너무 훌륭해 행운을 빌 필요도 없다”며 정진운의 자작곡을 극찬했다.

제임스 브라운 역시 ‘그레이트’를 연발하며 칭찬 퍼레이드를 펼쳤다.

네티즌들은 “진운이를 위해 이 분들이 뭉친 거에요? 대박!”, "싱글 완전 기대돼요~" 등 세계적인 엔지니어가 참여한 싱글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들의 작업기는 24일 정진운 홈페이지(http://jeongjinwoon.com)에 올라온 'JinWoon's Di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31일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갖고, 8월 1일 음원을 발매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