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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음악
  • 입력 2014.06.04 05:47

하민우, “1위 부담 잊고 무대 즐기겠다”

▲ 제국의아이들 하민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화보 같은 앨범 재킷 사진과 양질의 수록곡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이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남자로 돌아왔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제국의아이들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와팝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 기자회견에서 민우는 1위에 대한 기대치를 묻는 질문에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는데 무대에서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승이라는 영광이 돌아왔다”며 “이번에도 무대를 즐기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민우는 2012년에 발표한 ‘피닉스’에 이어 이번에도 작사에 참여했다.

민우는 이번 앨범 중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삐끗삐끗’이 가장 애착이 간다며 연인들의 권태기에 대한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음악과 스타일 두가지 모두 인정받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니앨범 ‘First Homm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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