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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음악
  • 입력 2014.06.04 05:47

황광희, 체중 17㎏ 감량…자기관리 철저해

▲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화보 같은 앨범 재킷 사진과 양질의 수록곡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이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남자로 돌아왔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제국의아이들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와팝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 기자회견에서 광희는 체중을 17㎏이나 감량해 54㎏이라고 밝혔다.

준영은 “광희가 하루에 한끼밖에 먹지 않고 음식을 굉장히 가린다”며 “같은 숙소에서 살고 있는 우리도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희철은 광희가 한참 사랑을 많이 받을 때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어서 살이 많이 졌지만 다시 팬들의 사랑을 찾기 위해 독하게 다이어트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민우는 광희가 새벽에 나가서 혼자 운동을 하고 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광희는 “광고 계약을 연장하려면 어쩔 수 없다”며 “대세가 아니라면 외모라도 잘생겨야 한다”고 자기관리 잘 하는 아이돌답게 현실적인 답변을 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음악과 스타일 두가지 모두 인정받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니앨범 ‘First Homm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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