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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6.03 11:17

가수 상추, '미모의 치과의사와 교제 중' 논란 해명이 옳은 쪽으로 무게 기우나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가수 상추가 서울대 출신의 치과의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부실 복무 논란에 대해 해명한 상추는 오는 8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오늘(6월3일) 서울대 출신의 재원인 미모의 치과의사와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한 것이 옳은 쪽으로 무게 중심이 기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상추와 쇼리가 소속된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 (출처 YMC 엔터테인먼트)

상추 측은 이날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교제 사실은 맞는 것 같다. 서울대 치대를 나온 재원으로 알고 있다"며 열애 소식에 대한 답변을 했다.

과거 가수 세븐과 안마방을 출입했다는 논란과 함께 '근무지 이탈', '군 품위 훼손' 등으로 영창을 다녀온 상추는 31일 밝힌 해명에서 "불법적인적인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상추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런 곳을 갔겠나", "그런 불법행위를 했다면 여자친구가 안 떠나고 아직 남아있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있다.

한편, 상추는 올 8월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이 소속된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다른 멤버 쇼리는 최근 MBC '트라이앵글'에 출연하며 드라마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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