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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06.02 23:59

유키스 케빈, 올해는 한국에서 콘서트 하고파~

▲ 유키스 케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유키스(수현·기섭·일라이·에이제이·훈·케빈·준)가 새 미니앨범 ‘모노스캔들’로 파격적이고 강렬한 섹시남으로 돌아왔다.

컴백에 앞서 새 멤버 준의 영입을 발표하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 유키스는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유키스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끼부리지 마’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여섯 멤버의 완벽한 화음을 자랑하는 발라드 ‘다시 내게로 와줘’를 열창했다.

멤버 케빈은 “미국과 일본 등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올해는 꼭 한국에서 한번도 못해본 콘서트를 꼭 해보고 싶다” 콘서트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데뷔 후 처음 쇼케이스를 갖는다는 이들은 쇼케이스 내내 겸손함으로 무대와 기자회견, 포토타임에 임하며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함께 작업해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끼부리지 마’는 기타 라인을 메인으로 한 서정적 어반 소울 사운드와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에 다른 남자에게 흔들리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안타까운 속마음을 직설적으로 담은 가사가 더해진 곡으로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곡의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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