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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6.02 19:24

박민지, 뙤약볕 피하는 비법 '눈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박민지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고는 있지만 더위 먹다 쓰러질 날씨. 간만의 페스티벌이라 좋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출처:박민지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31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 공연 현장을 배경으로 한 박민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그린플러그드’는 환경과 사회의 가치를 깨우자는 캠페인 확산을 모토로 매년 개최, 이번 공연에서 엠씨더맥스, 넬, 에디킴, 어반자카파, 김바다 등 100팀이 참가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민소매 탑과 반바지를 입은 박민지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한 낮 잔디밭에 앉아 뙤약볕을 가리기 위해 남방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면서도 쾌활하게 웃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특히 민낯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소녀 같은 박민지의 모습은 ‘청순미녀’로서 그 미모를 엿보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지는 지난 25일 방영된 OCN ‘신의 퀴즈4’ 2회 ‘천사의 손톱’편 주인공역을 맡아 희귀질환을 앓는 박하영으로 분해 성범죄 사건의 중심에서 섬세한 감정변화를 드러낸 내면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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