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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2 10:19

박하선 라이선스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 NYLON KOREA 8월호 화보 촬영

내추럴, 페미닌, 매니시의 세 가지 컨셉, 세 얼굴의 박하선 보여줘

 

<지붕 뚫고 하이킥>의 김병욱 감독의 새로운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에 캐스팅되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유망주 박하선이 촬영을 앞두고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에서 자신의 숨겨 놓은 매력을 발산했다.
 
사극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고전적이고 우아한 면모를 보여준 그녀는 이번 시트콤을 통해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밝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인데, 미리 앞서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팔색조 모습을 드러냈다. 롱 스커트와 티셔츠 화장기 없는 얼굴로 꾸미지 않은 매력을 보여준 ‘내추럴’, 샤 드레스와 체리빛 립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페미닌’, 블랙 재킷과 타이트한 록 시크 헤어로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준 ‘매니시’의 세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펼쳐 보였다. 
 

 

촬영을 진행했던 에디터는 “매니시 룩을 촬영할 때 깜짝 놀랐다. 남성적인 포스나 눈빛이 옷을 입히는 동시에 절로 나왔고 스텝들과 포토그래퍼 모두 그런 그녀의 모습에 감탄했다. 그녀 자신이 가장 맘에 들어 한 룩도 의외로 매니시 룩이었다. 액션 작품에 출연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박하선과의 이번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하이킥 3> 촬영을 앞두고 간만에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박하선은 편안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6시간 넘는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화장품 성분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알로에 겔을 나이트 팩으로 대신 사용하며 미스트를 휴대하면서 수시로 뿌려주는 등 자신만의 트러블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가 될 전망이다.
 
박하선의 세 가지 모습과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에 관한 인터뷰가 함께 공개되는 이번 기사는 7월 18일 발행되는 나일론 8월호에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동영상과 인터뷰는 나일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nylonmedia.co.kr)와 유투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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