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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7.22 10:13

디셈버의 신곡 ‘바통’,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기대만발’

명품 보컬 그룹 디셈버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 곡인 ‘바통(BATONG)’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22일 공개되었다.

디셈버의 신곡 ‘바통(BATONG)’은 소리바다가 주최한 국내 최초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인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1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재현 씨(29)와 김준일 씨(32)가 작곡한 곡이다. 작사는 디셈버의 ‘미인’과 ‘세상에 소리쳐’,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인 ‘눈물나게 사랑해’ 등을 만든 히트곡 메이커 오성훈 씨가 맡았다.

디셈버의 신곡 ‘바통(BATONG)’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디셈버의 호소력 넘치는 감동의 보컬이 더해져 올 여름을 대표할 발라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 디셈버는 새 음반 녹음 작업에 한창인 모습을 보인 한편, 녹음실 밖에서는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1탄 우승자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 현장을 찾은 김재현, 김준일 씨는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을 통해 프로 작곡가로 데뷔한 것 뿐만 아니라 인기 가수와 함께 음반 작업을 진행해 매우 즐거웠다”며 “심금을 울리는 감성 보이스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디셈버와 잘 어울리는 이번 노래가 큰 인기를 얻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디셈버의 신곡 ‘바통(BATONG)’의 뮤직비디오는 한 여자가 하늘나라로 떠난 옛 애인을 그리워하며 라디오 방송에 디셈버의 노래를 신청하는 애절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디셈버의 새로운 타이틀 곡 ‘바통(BATONG)’은 오는 8월 1일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소리바다는 1000:1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성황리에 마친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 1탄에 이어 오는 8월부터 한 달간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2탄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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