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드림하이’의 ‘K’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수현을 꼽았다.
전체 응답자 988명 중 59%(582명)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인 김수현(송삼동 역)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필숙 역의 아이유가 23%(225명)로 2위, 고혜미 역의 배수지는 12%(114명)로 3위에 올랐으며 제이슨 역의 장우영(3%, 27명), 윤백희 역의 함은정(2%, 24명), 진국 역의 옥택연(2%16명)이 그 뒤를 이었다.
결과 발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의 인물인 삼동이 될 수도 있다”, “삼동이가 K로 나와 깜짝 무대를 보여주는 게 아닐까”, “백희로 몰아가는 분위기지만 반전이 있을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몽키3는 오는 4월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 앱을 출시하고 이 앱을 다운 받은 이용객에게 입장료 1,000원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나 QR코드를 이용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