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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4.05.27 10:40

유키스, 새 멤버 영입 후 첫 앨범 발표임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 준)가 6월 초 컴백을 확정 지었다.

앞서 새 멤버 ‘준’의 영입을 발표하고 팀의 변화를 예고한 유키스는 오는 6월 초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한 신곡 ‘끼부리지마’를 발표한다.

▲ 그룹 유키스 (NH미디어 제공)

소속사 NH미디어는 “유키스가 오는 6월 2일 미니앨범 ‘모노스캔들(MONO SCANDAL)’를 발표한다”며 “타이틀곡은 ‘끼부리지마’로 데뷔 6년차인 만큼 기존 아이돌 음악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는 영화 창수의 이덕희 감독이 직접 컨셉을 잡고 촬영에 임했으며, 매혹적이고 파격적인 영상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는 오는 28일 오후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티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해외에서 쌓은 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까지 겨냥한 파격적인 컨셉과 성숙된 음악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새로운 멤버 ‘준’을 영입하고 오는 6월초 본격적인 국내컴백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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