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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7.22 09:32

민경훈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민경훈이 정규 2집 ‘소풍’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 3일 토요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민경훈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4월 단독 콘서트 <재회> 이후 약 1년 5개월만에 열리는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수 많은 음악 팬들과 가요 관계자로부터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평가 받은 민경훈 정규 2집의 모든 수록곡들을 리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민경훈 소속사 관계자는 “민경훈 정규 앨범이 발매되자, 콘서트를 기다렸던 많은 팬들에게 개최 문의가 빗발쳤다” 며 “민경훈 본인도 콘서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크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히 콘서트 연습도 병행 중이다.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민경훈은, 이번 콘서트를 위하여 공연 내용, 선곡 리스트, 색다른 무대 연출 까지 콘서트에 관련한 모든 회의에 참여하며 공연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그 동안 수많은 공연에서 선 보였던 민경훈만의 다져진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 웅장한 공연 연출 또한 많은 팬들과 공연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민경훈은 “콘서트를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연습하고 있다. 훌륭한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민경훈의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7월 22일 금요일 오후 2시 본격적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민경훈은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쉬(Sh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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