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전도연의 팔찌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크루차이니 디마이니 제품인 것이 알려져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장편 영화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 전도연의 팔찌가 20일, 21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칸 영화제 ‘스틸 더 워터’ 페스티벌에 참석한 전도연은 노란색 원피스에 하트무늬 팔찌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는데 바로 이 팔찌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 팔찌는 크루차이니 디마이니 제품으로 가격은 70만 원선으로 알려졌으며, 전도연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전도연 팔찌에 비상한 관심을 보인 누리꾼들은 그동안 전도연이 착용했던 팔찌들을 찾아보기도 하는 등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