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19 15:45

베일 벗은 ‘신의퀴즈4’, ‘천재 촉탁의 한진우, 그가 돌아왔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OCN 드라마 ‘신의퀴즈-시즌4(이하 신의퀴즈4)’가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사건에서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신의퀴즈’는 지난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 네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 '신의퀴즈 시즌4'에 출연하는 류덕환(한진우 역) (OCN '신의퀴즈-시즌4' 캡처)

‘신의퀴즈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천재 촉탁의인 ‘한진우(류덕환 분)’, 경찰청 특수수사계 형사 ‘강경희(윤주희 분)’, 법의관 사무소의 부검의 ‘한시우(이동해 분)’, 같은 부검의 ‘임태경(김재경 분)’, 법의관 사무소장 ‘조영실(박준면 분)’이 구성원으로 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를 배경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가진 사건들을 희귀병과 연관해 풀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붉은 눈물을 흘리는 증상을 가진 희귀병인 ‘헤모라크리아’를 가진 소녀를 둘러싼 범죄 사건을 풀어나가는 내용이 그려졌으며, ‘장애인 인신매매’라는 문제를 다뤄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경각을 고취시키도 했다.

한편, ‘신의퀴즈-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에 OCN을 통해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