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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19 14:41

이성재, 데뷔 20년 만 첫 단독 MC ‘전설의 비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성재가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MC로 나선다.

이성재가 20년 만에 첫 단독 MC로 나서는 MBC ‘전설의 비밀’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의 인생을 들어보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성재는 출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설의 비밀을 밝혀내는 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MC를 맡은 이성재(좌) ⓒ스타데일리뉴스

이성재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스튜디오를 벗어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출연자를 만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의 의견을 반영한 '전설의 비밀'은 미니토크쇼 형식을 더한 새로운 인물 다큐 프로그램을 표방하게 됐다.

22일 방송에는 올해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발레리나 강수진, 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탱크주의’ CF 실제모델인 前 대우전자 사장 배순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편, 이성재의 단독 MC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최근 내레이션을 맡은 ‘휴먼다큐 사랑’과 삼성종합건설 사장으로 재직했던 그의 아버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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