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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19 02:57

'인간의 조건' 조우종, 최자에게 설리와의 스캔들 돌직구 질문 날려

최자, 스캔들 언급에 당황한 모습 역력

▲ 출처: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돌직구 질문을 날려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17일 전파를 탄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최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눠가던 중 최자는 조우종을 가리키며 "이 분은 누구시냐"고 물었고,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럴 수 있다"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때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런데 그 스캔들..."이라고 운을 떼며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 사이에 터진 스캔들을 언급했다. 정태호가 이를 말렸으나 조 아나운서는 "나 정말 궁금하거든"이라며 멈추지 않았다.

김준호까지 "스캔들 뭐야? 뭔데 뭔데?"라며 캐물으며 최자를 난감하게 만들었고, 결국 "그 얘기는 들어가서"라며 상황을 황급히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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