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룸메이트’에서 뛰어난 기타 실력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한 찬열은 같은 방을 쓰고 있는 가수이자 배우 신성우 앞에서 기타를 쳤다.
찬열은 난해하기로 소문난 기타솔로곡인 일본 기타리스트 ‘다이타(Daita)’의 ‘핸드로이드’ 속주까지 보였다.
의외의 기타 실력에 감탄한 신성우는 20살이 넘는 나이 차이가 나는 찬열과 의기투합해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홍수현이 애프터스쿨 나나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