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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4.05.17 12:58

걸그룹 ‘틴트’ 17일 활동 재개, 청순한 매력 발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틴트’(메이, 제이미, 상미, 미림, 미니)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17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싱글 2집 ‘늑대들은 몰라요’를 발표하고 빨간 망토 의상을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틴트가 17일 오후 MBC ‘쇼! 음악 중심’을 통해 활동을 재개, 망토를 벗고 청순미를 발산한다.

▲ 틴트 (GH엔터테인먼트 제공)

틴트는 그동안 자신들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망토 등 다채로운 색깔의 망토 의상을 선보였지만, 분위기를 싹 바꾼 청순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틴트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 무대는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이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빨간 망토’에서 ‘청순걸’로 분한 새로운 틴트의 모습은 17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 중심’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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