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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17 11:53

‘빅맨’, 웃음꽃 활짝 핀 촬영현장 공개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이 웃음꽃이 활짝 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취해보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희(소미라 역)와 최다니엘(강동석 역)은 장난스런 프러포즈로 깜찍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하고, 권해효(구대규 역)는 현장 스태프를 자청한 모습이다.

▲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촬영현장 (KBS미디어 제공)

또한 강지환(김지혁 역)과 이다희가 촬영도중 빵 터진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 현장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한지 알 수 있다. 특히, 현성가의 회장 부부인 엄효섭(강성욱 역), 차화연(최윤정 역)은 극 중에서의 독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온화한 분위기를 뿜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빅맨’의 관계자는 “첫 촬영을 시작할 때부터 배우들의 호흡이 최고였다. 방송이 중반부를 향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촬영장에 열기가 넘친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피곤도 잊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 중에 있다. 그런 점들이 드라마 속에서 시너지로 발휘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맨’ 지난 방송에서는 지혁(강지환 분)의 존재를 의심하고 유전자 검사에 나선 진아(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진실이 파헤쳐질 것이 예고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7회는 오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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