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차승원이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차승원은 이번 화보에서 가장 ‘차승원’다운 자연스러움 속에 독보적인 스타일과 특유의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영화 ‘하이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차승원은 이날 “‘하이힐’은 여태까지 찍은 영화와 굉장히 다르다. 차승원의 의외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감성 느와르’를 표방한 영화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6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