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그룹 유키스가 새 멤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15일 새 멤버로 올해 17세인 '준(Jun)'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185cm의 훤칠한 키에 노래와 댄스 모두 능한 실력파다. 탈퇴한 동호의 자리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인재"라고 준을 소개했다.

유키스는 최근 새 멤버 영입에 대한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유키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스텝의 실수로 SNS에 올린 단체사진이 공개되었고 이로 인해 새 멤버의 잘못된 프로필이 퍼져나간 일이 벌어진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스텝진 실수로 사진이 공개되며 의도치 않게 새 멤버 영입이 알려지게 되어 유감이며 새 멤버를 오는 6월 발매하는 새 앨범부터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멤버 에이제이가 미국 유학으로 당분간 팀에서 빠지게 되면서 6인조 체제로 오는 6월 국내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