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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4.05.15 10:21

윤세아, 영화 ‘그랜드 파더’ 출연 유력 '최종 조율 중"

극중 박근형의 조력자 되는 여형사 역 제안받아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윤세아가 영화 '그랜드 파더'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윤세아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윤세아가 영화 '그랜드 파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했고 현재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 윤세아 (출처 윤세아 트위터)

'그랜드 파더'는 월남참전 용사 출신인 기광(박근형 분)이 손녀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로, 윤세아는 극 중 박근형을 돕는 조력자로 아들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여형사 역을 제안받았다.

윤세아가 '그랜드 파더'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데뷔 후 처음으로 여형사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윤세아는 MBC ‘구가의 서’, SBS ‘신사의 품격’, ‘내 사랑 나비부인’ 등의 드라마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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