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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15 09:17

[영상] 슈퍼쾌남, 방송사고 언급 “립싱크였기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슈퍼스타K4에 출연한 듀오 ‘슈퍼쾌남’이 최근 화제가 된 방송사고 영상에 대해 “립싱크였기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한 슈퍼쾌남 (해당 방송 캡처)

14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한 슈퍼쾌남은 지난 4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무대에서 마이크가 쓰러졌지만 다시 세울 시간이 없어 그대로 엎드려 노래를 이은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쾌남의 정턱은 “마이크가 쓰러진 것을 봤지만, 다시 세울 시간이 없었다. 다시 세웠다면 립싱크였다는 것이 탄로 났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당시 신인임에도 재치 있는 행동으로 방송사고에 대처한 슈퍼쾌남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인가수의 흔한 대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슈퍼쾌남이 출연한 ‘심플리 케이팝’의 영상은 당시 300만 조회수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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