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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14 10:42

박은지 SBS ‘파워FM’ 하차, 후임 클래지콰이 호란 발탁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SBS ‘파워FM(주파수107.7Mhz)’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을 맡았던 방송인 박은지가 하차한다.

이숙영의 뒤를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아침 출근 시간대에 청취자들과 만나온 박은지가 ‘파워FM’에서 하차하고 후임으로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발탁됐다.

▲ SBS '파워FM'을 하차하는 박은지 ⓒ스타데일리뉴스

호란은 2004년 알렉스, DJ클래지와 함께 3인조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5집까지 발매했으며 어쿠스틱음악을 하는 이바디라는 그룹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그동안 다양한 라디오의 게스트로 참여한 호란은 최근 각종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차분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호란의 ‘파워 FM’은 오는 19일 첫방송 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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