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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14 10:08

종영 앞둔 ‘감자별 2013QR3’, 최송현 소감 “행복했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종영을 앞둔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의 배우 최송현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최송현은 소속사를 통해 “꼬박 8개월을 함께 한 우리 감자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행복이 100점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100점 이상을 주고 싶어요. 가족같이 대해 주신 김병욱 감독님과 작가님들,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 모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tvN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중인 최송현 (해당 방송 캡처)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동(노주현 분)의 장녀 노보영 역을 맡아 추리력과 완벽성을 무장한 주부 100단 연기를 펼쳤다.

특히 최송현은 처음 시트콤에 도전했음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한편, 마지막 촬영을 마친 '감자별'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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