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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4.05.13 18:07

영화 ‘손님’ 합류 이준, 류승룡과 갈등 예고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이자 배우 이준이 영화 ‘손님’에 합류한다.

13일, 이준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이준이 ‘손님’에 출연을 확정했다. 6월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손님’은 그림형제의 동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한국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수상한 시골 마을에 머물게 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이준 ⓒ스타데일리뉴스

극중 이준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성민’의 아들 ‘남수’ 역으로 출연하며, 이들과 갈등을 빚는 인물로 배우 류승룡이 마을 촌장 역을 확정했다.

한편, 이준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하며 갑동이의 카피캣으로 소름끼치는 살인마 역할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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