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20 09:38

‘시티헌터’이광수, ‘능청 & 정색 & 러블리 & 코믹‘ 팔색조 표정 변신

‘짐캐리’ 연상시키는 다양한 표정연기 일품!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속 천재 공학 박사 ‘고기준’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이광수가 ‘짐캐리’ 맞먹는 다양한 표정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천재 박사 ‘고기준’ 이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이광수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 ‘짐캐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표정으로 열연 중인 이광수 >
 

드라마 속 이광수는 뭐든지 잘하는 이윤성 박사(이민호 분)에게는 다소 어리버리한 코믹한 표정을 짓다가도, 천재박사라는 자부심에 능청스러운 웃음을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경호원인 ‘신은아(양진성 분)’와 러브라인에 돌입하며 귀여운 질투를 하거나, 울상을 짓고, 정색을 하는 등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 속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어리버리 하다가도 능청스럽고, 정색하다가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는 이광수의 팔색조 표정은 ‘짐캐리’를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재박사 고기준, 표정 정말 다양하다! 1000가지 표정?!”, “이광수 짐캐리도 울고 갈 표정의 달인”, “이광수 표정 코믹 연기 일품이다~”, “진지한 표정, 비열한 표정, 질투하는 표정 다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양진성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