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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4.05.12 03:25

브라이언 맷나잇과 합동콘서트 무대 선 케이윌, "기억에 남을 한 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가수 케이윌이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맥나잇과 합동콘서트를 가졌다.

▲ 케이윌 트위터

공연을 마친 케이윌은 자신의 트위터에 "10년 전 '형나잇'이라는 쑥쓰러운 별명을 가지게 되었을 때, 감히 이런 날을 상상이나 했던가..ㅠㅠ 기억에 남을 한 페이지를 장식하다"라고 올리며 브라이언 맥나잇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케이윌과 브라이언 맥나잇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브라이언 맥나잇은 1991년 1집 발표 이후 총 2천 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 노미네이트 16회 오르는 등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지난 4월 자신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 브라이언 맥나잇(좌)과 케이윌(우) (출처 케이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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