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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4.05.09 16:45

[영상] 영화 ‘에브리 잭 해즈 어 질’ 멜라니 로랑, 엉뚱 발랄 연기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영화 ‘에브리 잭 해즈 어 질’의 멜라니 로랑이 영화 속에서 모르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엉뚱하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에브리 잭 해즈 어 질’은 파리와 뉴욕에서 살아가는 남녀가 실수로 잃어버린 여행 가방으로 인해 운명적인 사랑을 예감하는 내용을 담은 감성 로맨스 영화로 프랑스 배우인 멜라니 로랑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에브리 잭 해즈 어 질' 포스터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언젠가는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운명의 상대가 나타날 것을 굳게 믿으며, 내숭보다는 솔직하고, 평범하기보다는 엉뚱한 캐릭터인 ‘클로에’역을 맡았다.

‘클로에’(멜라니 로랑)는 우연히 자신의 집으로 잘못 배송된 여행 가방을 열어보고 가방 안의 티셔츠, 다양한 책들과 그의 취향이 담긴 물건들을 발견해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또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사진에 메시지를 담아 미국의 뉴욕에 살고 있는 여행 가방 주인인 ‘잭’(저스틴 바사)에게 돌려보내는 행동을 한다.

한편, 멜라니 로랑이 ‘클로에’ 역을 맡은 ‘에브리 잭 해즈 어 질’은 오는 5월 개봉한다.

▲ '에브리 잭 해즈 어 질' 스틸컷 (데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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