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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09 16:38

MBC ‘여행남녀’ 윤해영, 터키 소녀팬과 만남 가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윤해영이 MBC ‘여행남녀’를 통해 터키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12일 방송되는 ‘여행남녀’에서는 배우 박상면과 윤해영의 마지막 터기 여행기가 방송된다.

▲ 터키 소녀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배우 윤해영 (MBC 제공)

오스만 제국의 초기 수도였던 부르사에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 윤해영이 익숙한 노래에 이끌려 간 장소에서는 터키 소녀 팬들이 한국 노래를 부르며 춤 연습이 한창이었다.

배우 윤해영을 한 눈에 알아본 소녀팬들은 ‘귀요미 송’을 불러주며 환영해주었고, 윤해영은 “한국에서도 받지 못한 사랑을 터키에 와서 받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양고기의 ‘양’자만 들어도 질색하며 거부하던 박상면이 ‘우물 케밥’을 먹기 위해 두 손 걷어붙이고 나선다.

▲ '여행남녀'에 출연한 박상면 (MBC 제공)

한편, 윤해영과 박상면이 출연하는 MBC ‘여행남녀’는 1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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