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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09 16:07

JTBC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 7인 단체 포스터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5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7인 단체 포스터 2종을 선보였다.

‘유나의 거리’는 앞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데 이어, 김옥빈, 이희준, 이문식, 정종준, 강신효, 안내상, 조희봉의 모습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 '유나의 거리' 포스터 (JTBC 제공)

첫번째 포스터에는 극 중 맡은 역할에 닉네임이 덧붙여지면서 한 눈에 그들의 캐릭터를 파악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전설의 소매치기 왕의 딸이자 간간히 소매치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김옥빈은 “소매치기 유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 ‘창만’ 역에 이희준에게는 “순수청년”이라는 별명을 확인 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두번째 포스터에서는 김옥빈을 중심으로 이희준-정종준-안내상-이문식-조희봉-강신효가 멋스런 트렌치 코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유나의 거리' 포스터 (JTBC 제공)

포스터에 담긴 “그곳엔 삼류가 산다”라는 카피의 숨은 의미로 ‘유나의 거리’ 제작사 측은 “극중 일곱 배우들의 삶이 겉으로는 삼류 인생으로 보여 질 수 있지만 결코 그들의 인생이 삼류가 아님을 카피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JTBC 새 월화드라마로 ‘밀회’ 후속으로 오는 5월 1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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