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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09 11:44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서언-서준’ vs 슈 ‘라희-라율’, 목욕 현장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서준 쌍둥이가 전직요정 SES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 자매와 만났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한 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서언-서준 쌍둥이가 인형 같은 라희-라율쌍둥이 자매와 만나 4배의 깜찍함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 KBS 제공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자매를 기르고 있는 SES 슈의 집에 방문했다. 한 프레임에 잡힌 서언-서준 형제와 라희-라율 자매의 모습은 단연 압권. 마치 컴퓨터로 ‘Ctrl+C, Ctrl+V’한 것 같이 똑 같은 두쌍둥이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두 쌍둥이들은딸기와 식빵으로 촉감놀이가 끝난 후 시원한 목욕에 돌입, 한 욕조 두 쌍둥이의 좌충우돌 목욕시키기가 시작됐다. 엎치락뒤치락 네명의 똑 같은 아이들이 첨벙거리는 사이 이휘재와 슈는 혼을 빼놓을 정도로 기진맥진하지만 아이들의 모습은 지상낙원이 따로 없을 정도로 유쾌 발랄 했다는 후문.

쌍둥이와 쌍둥이의 만남으로 더 강력해진 깜찍함을 선사하는‘슈퍼맨이 돌아왔다’의 26회는 오는 11일, 일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그리고 신입아빠 김정태, 다섯 아빠의 육아 도전기‘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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