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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기자
  • 방송
  • 입력 2011.02.28 11:19

제국의아이들&샤이니, 불꽃 튀는 박빙 승부 결말은?

 
ZE:A(제국의아이들)이 샤이니와 불꽃 튀는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남자 400m 계주 부분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전파를 탄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못다한 이야기’ 편에 출연한 ZE:A(제국의아이들)은 막내 김동준이 50m 단거리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남자 400m 계주 부분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샤이니-트랙스 팀과 2AM-2PM-에이트 팀, 연합팀(마르코, 한민관, 김동완, 승리)을 제치고 1위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육상 에이스인 김동준을 필두로 문준영, 하민우, 박형식은 계주 초반부터 선두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ZE:A(제국의아이들)은 이번 경기로 인해 ‘운동돌 그룹’으로써 두각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남자 400m 계주 경기를 시청한 팬들은 “계주할 때 보니 제국의아이들 멤버 모두 발이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 “미공개였던 영상을 보니 너무 반가웠다. 계주 부분에서 김동준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3월 17일 정규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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