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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4.05.09 11:02

조성모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따뜻함 전하고싶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조성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녹화를 중단했던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첫 출연한다.

조성모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불후의 명곡'의 가정의 달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번 특집은 전설 없이 진행되며 '불후의 명곡'에 정식으로 첫 출연하는 조성모는 "이번 가정의 달 특집을 통해 국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더불어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 조성모 (POOM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성모 외에 '가정의 달 특집'에는 휘성, 거미, 서영은, 김진호(SG워너비), 오렌지 캬라멜, 유미 등 7팀이 출연해 경연을 벌인다.

한편, 조성모는 오는 5월 31일 오후 4시,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조성모의 라이브 시리즈 제1탄 '버라이어티' 라는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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