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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10.08 23:35

두찜, '천원짜리 변호사' PPL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두찜’이 남궁민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6회차에 음식 협찬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두찜’은 지난 2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공식 제작 지원하는 후원사로 전국에 6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찜닭 브랜드이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고 시청률 16.1%, 평균 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로 방송 2주차 만에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전체 1위, OTT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등극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영된 해당 회차에는 백마리(김지은 분)가 천지훈(남궁민 분)의 사무실에서 포장(테이크아웃)해 온 두찜 ‘트러플크림찜닭게티’와 ‘로제찜닭’을 함께 먹는 장면이 방영됐다.

두찜의 신메뉴 ‘트러플크림찜닭게티’는 크림 소스 베이스의 찜닭에 파스타가 들어간 스페셜 퓨전 메뉴이다. 올리브와 미트볼, 마카로니 등 다양한 재료에 트러플의 풍미가 더해졌다. 

두찜의 시그니처메뉴인 ‘로제찜닭’은 고추장과 크림 소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두찜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찜닭 전문점으로, 기영에프앤비는 두찜 외에도 떡볶이 브랜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집)’, 숯불바베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등 전국 1,0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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