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여성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이 5월17일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신곡 발표 무대를 갖는다.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올랐던 프롬은 5월 20일, 3곡이 담긴 싱글을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이에 앞서 5월17일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신곡 발표 무대를 갖는다.

▲ 여성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 (미러볼뮤직 제공)

5월 20일 발표할 신곡, ‘낮달’은 최근 네이버뮤직 ‘홍대 구석구석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영상이 소개되었으며, 공연을 통해 선보이는 건 처음이다. 그녀는 이번 신곡을 준비함에 있어,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듀싱까지 직접 소화해냈다.

한편, 프롬은 서울재즈페스티벌 이후 6월 14일, LIG아트홀에서의 ‘홍대앞 그녀들’공연, 7월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의 ‘사운드 페스티벌 2014’등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