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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30 15:21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갤러리K가 꼽은 ‘비너스 상’ 수상자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슈퍼모델 본선이 지난 29일 열린 가운데 갤러리K의 특별상인 ‘비너스 상’의 수상자가 밝혀졌다.

이날 대회의 협찬사인 갤러리K의 김정필 대표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심사 및 시상위원으로서 ‘비너스 상’을 직접 시상했으며 강나연(23)이 수상했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모델 선발대회이자 스타 등용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를 선발한다. 이번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본선 진출자들을 비롯해 최고의 댄스크루 라치카, 코카앤버터, 하우스오브러브가 런웨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주목을 끌었다.

슈퍼모델 특별상인 ‘비너스 상’을 선보인 갤러리K는, 앞서 머슬마니아맥스큐 챔피언십 ‘다비드-비너스’상과 로드FC와의 협업을 통한 ‘아레스-아테나’상을 시상한 바 있다. 이어 올해 진행되는 ‘2022 미스코리아 대회’를 제작지원하며 특별상을 신설했다.

갤러리K는 “K-ART를 선두하는 ‘아트테크’의 중심축으로서 전통적인 큐레이팅에 국한되지 않고 다면적인 시각에서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며 한국 미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갤러리K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갤러리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진행 중인 ‘아이돌 사생대회’ 전시는 9월 20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갤러리K 남산 서울타워점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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