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라이딩이 활발해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하반기 정기 릴레이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8개 전시장 및 협력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매주 진행 되는 이번 행사에는 엔트리 모델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스카우트 바버를 비롯해서 챌린저와 치프테인까지 지점별로 상이 하지만, 최대 7대 모델이 시승행사에 투입된다.

오는 10월 1일(토)에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 지점과 창원 지점에서 시승행사가 시작된다. 8일은 부산 지점, 9일은 시흥의 라이더샵 만남의 광장, 15일은 과천 본점과 대구 지점, 22일은 춘천 지점과 울산의 철이 모터스를 끝으로 시승행사가 마무리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당 장소에 비치된 시승계약서를 작성하고 2종 소형 면허를 제시하면 참여 가능하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라이더들이 인디언 모터사이클을 직접 경험 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통 아메리칸 모터사이클을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을맞이 시승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