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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9.29 10:15

김호중, 내일(30일)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ARISTRA’ 서울 공연 개최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되는 가수 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공연 타이틀인 ‘아리스트라’가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오케스트라 그리고 아리스와 함께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김호중의 마음이 담긴 만큼, 그는 이번 공연에서 ‘트바로티’의 진가를 몸소 보여준다.

지난 6월 소집해제 이후 7월 두 번째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를 발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이어 초동 약 70만 장을 달성한 김호중은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되며, A9 MEDIA C&I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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