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국민의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민(키즈 모델, 가수)이 지난 6월 계몽사 전속모델에 이어 글로벌 애니메이션 '모양새 친구들'(림팩토리㈜)과 전속 모델을 계약, 글로벌 아이돌 스타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애니메이션 '모양새친구들'은 중국 에니메이션제작과 배급, 캐릭터 상품화사업 ,브랜드 라이센싱과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에라카툰’에서 직접 투자하는 작품으로 TV시리즈 총 52편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모양새친구들'은 중국, 국내 방송국과 방송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며 모바일게임, 블록게임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모양새 친구들' 애니메이션에 쓰일 타이틀 곡을 유명 작곡가에게 의뢰하여 임지민이 주제곡을 직접 부르는 한편 뮤직비디오도 제작, '모양새 친구들' 의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글로벌 애니메이션 ‘모양새친구들’의 캐릭터상품, 뮤지컬 , 연극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모양새친구들'과 임지민의 캐릭터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어 임지민과 '모양새친구들'이 펼칠 다양한 활동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유 언니를 닮고 싶다는 '국민의 아이돌' 임지민은 '내일은 국민가수' 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불러 올하트로 합격하며 힐링요정으로 등극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힐링요정', '빠빠빠일당백', '꼬마냥이', 'K-산소통', '아기오리' 등 귀엽고 앙증 맞은 별칭으로 다양한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민은 '개나리학당'을 통해 깜찍 솔직하고 재치있는 모습은 물론, 임지민표 노레와 춤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의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키즈모델 활동, 음반준비, 노래 춤 연습 등 미래의 '글로벌 아이돌 스타'를 향한 당찬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임지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